국내 기업 오리온이 중국 외에도 러시아,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까지 사업을 넓혀가며

올 하반기부터 초코파이, 카스타드 등 오리온 대표상품 판매에 본격 나선다고 하네요ㅎㅎ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과 존 추앙 델피 회장, 싱가포르 델피 본사에서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설립 체결 후 악수)

오리온은 인도네시아 1위 제과기업인 델피와 현지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하는데요ㅎ

두 회사 각각 50%의 지분을 투자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오리온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고 지난해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에서 올린
해외 매출액은 1조6000억원으로 국내보다 2배 이상 많았다고 하니 50%의 지분투자가 아깝지 않네요. 

 (오리온 담철곤 회장)

이 배경에는 오리온 담철곤 회장의 프로젝트 제안이었겠지요ㅎ

다시 인도네시아 시장으로 돌아와서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현지 시장 상황을 고려해 그곳의 기업과 손을 

잡고 진출하는 오리온의 첫 사례이므로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오리온의 우수한 제품력을

자랑하는 듯합니다~

이로써 기업 델피와 오리온은 윈윈 효과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