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는 30대 중반이고 일한지는 이제 10개월인데 저보다 3살어린 선배가 있어요 

일한지는 5년됐는데 처음에는 모르는거 있으면 연락달라 가르쳐 주겠다 현장에 돌아다니면서 하는일인데

가면 갈수록 저한테 대하는게 틀려지는거 같아요 처음에는 좋게 해주다가 세월이 조금식 가면서 저한테 대하는

성격이 변하는거 같아요 차갑게 대하거나 어떨때는 또 웃으면서 말하고... 일도 이제 잘안가르쳐 줄려고 하는거 같고 잘못하면 짜증내고 머라 할려고 하고..   그 어린선배는 경력이 있어서 오토바이 타고 있고 저희들은 3교대로 차량을 타죠 어떻게 보면 나이 어린 선배가 차 타야하는데 바꼈죠 이유는 있긴있는데 생략하구요 항상 근무할때 마다 같이 일한다고 보면되죠 저희 차량데이터나 못하는거 있으면 가르쳐 주거나 관리 하는데 오늘은 제가 잘못한게 아니고 다른 분 일할때 잘못한건데 저한테 전화해서 돌대가리에요? 왜 한번 가르쳐 주면 두번 말하게 해요 라고 말하고 혼자 씨발하면서 저한테 막 화풀이 하는거 같더라고요 저도 순간 기분나빠서 대꾸도 안하고 가만히 듣기만 했어요 이해 할려고 해도 오늘은 기분이 안좋네요 그런말 듣고 나이먹고 나이 어린 선배 한테 욕먹으니까 기분이 나쁘네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죠? 님들 생각들은 어떤가요  나이어린선배가 싸가지가 없어 보이나요? 아니면 사회생활 부분이라 이해를 해야하는건가요? 사회생활이라 참고 해야하나요...참 사회생활 해봤는데도 기분나쁠건 기분나쁘네요 ..극복하거나 어떻게 해야 좋게 대처 하는건지 님들 생각을 듣고싶네요..

편안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