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소맥달렸더니 퉁퉁 부웠어요~ ㅋㅋ
쪼꼬 2016.02.09 19:41:38
설 명절도 남은 연휴도.. 후닥닥~ 이렇게 지나가네요!!
이번 설에는 햇볕이 참 포근했던 것 같아요..
다들 맛있는거 많이많이 드셨나요!?!?
저도,, 일년에 한번있는 설날이고 해서 마음 좀 놓고 먹었더니~
윗배가 불륵한게 영~ 못마땅하네요.. ㅋㅋ
먹을땐 맛나고 한없이 흐믓흐믓했지만 뒤돌아서니 돌아오는건
자제력잃은 자신에대한 후회뿐..ㅋㄷㅋㄷ
거기다 간만에 만나 가족들하고 회포푼다고 소맥으로 들이부었더니만..
장난아니네요~ 이긍이긍~~~
글도 설날 떡국은 빼놓을 수 없기에..
맛나게 한그릇 다비웠어요!! ㅋ
남은 연휴시간도 편안하게 마무리하시고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