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비가 그친다더니...아직두 내리네요..
지금 라디오에선 칵테일사랑 이란 노래가 나오네여..
우...목소리 넘 좋네요^^
주말인데 별루 할일두 없구..
기분두 착 가라앉네요..
여긴 청준데요..
무심천에 저번주까지는 벗꽃이 만발하더니 비온뒤라 다 떨어졌어요..
활짝 피었을땐 그렇게 이쁘더니..
지금은 앙상한 가지만...남았을뿐...
그리고 사람들이 왔다간 자리만 남아있네요..
쓰레기 봉지며...사탕 껍질...음료수 캔등등...
출근하면서 지나쳐 봤는데 바쁘게 출근하는 사람들뿐이네요..
후후...
인생의 라이프가 이런걸까요?
그냥 두서 없이 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