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티비를 밨는데요...
담배를 오래피운 사람의 혈관을 보여줬는데 손가락만한 혈관안에
희뿌연 것들이 꽉차서 꾸역꾸역 나오더라구요...어찌나 끔찍하던지...
도저히 피가 못지나갈것 같았는데..
심장병의 최고의 명약은 금연이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녀를 잊으시긴 힘이 들겠지만..
그래도 오래 살아야죠...
^^


> 중독된 사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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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를 안본지도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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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정말 그녀에게 중독 됬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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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어디서나 머릿속을 파고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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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 생각때문에 돌아버릴 지경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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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알게모르게 나를 망가트린 그녀 이젠 잊어야 합니다.
>
> 근데 너무 힘이드는군요.
>
> 내가 힘들때나 기쁠때 언제나 항상 내 옆에 있다가
>
> 그 기분 맞춰주며 함께 해주던 그녀
>
> 정말 잊을 수 없습니다.
>
> 전 그녀의 향기를 가장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지만
>
> 요즘은 낯선 남자에게서 그녀의 향기를 느낍니다.
>
> 너무나 화가나고 때려주고싶습니다...
>
> 그러나 전 그를 이해합니다.
>
> 하지만 그녀는 절대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
> 사실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그녀에게
>
> 쏟아부은 돈이 아깝기도 합니다.
>
> 한달평균 그녀를위해 쓴돈이 3만원은 족히 되거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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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 4~5년을 함께 해온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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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에 내 머릿속에서 그녀를 지우기는 힘들겠지만...
>
> 보고싶어도 참겠습니다.
>
> 어흐흐~ 도와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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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아~ 그 이름도 달콤한 담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