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하루도 직장생활로 하루는 시작하는 직장인입니다.

벌써 여기 8년째 다니고있는데요

같은 일로 8년째 속을 썩고있어요

제 사수라서 이해하고 넘어가기도하고 직장에서 살아 남으려면 그럴수도있고

남녀의 생각차이 뭐이래 등등해서 넘어가는데 ~~

오늘 아침부터  자기 주간대로 일처리하는데 아주 승질이 머리 꼭대기까지 나네요

제 사수다 보니 업무처리하고 나면 제가 그 뒤에 업무를 보조해주는데

업무처리하고 저에게 처리했다 이런식에 업무 공유를 하지않아요 ㅜㅜ;

그래서 뒤통수 맞을때 아주 머리가 돌아버려요

처음에 제가일을 배울때라서 그려려니

시간이 지나서 한번 말하니깐 음.....이렇게 듣고  시정하는거 같더니  음....하고 넘어가고

업무에대해 공유해야하는걸 잘 모르는건지  답답해요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하는거 보면 배울거도 많은데

완전 일하는 스타일은 프리랜서에요 혼자 처음부터 끝까지 해야해요

그런말도 술자리에서 해봤는데

자기가 듣고 싶은 말만듣고 귀를닫아요

또 고집이 보통이 아니에요

어떤일인지는 구체적으로 예를 들지 못했지만

같이 일하면 상하 조직관계에서 일은 혼자 다해야하는 스타일이에요

아침부터 푸념을 늘어 놓았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해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