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님들 ~ 즐거운 일요일 저녁 시간 보내고 있습니까 ?

부산호박이 취업한 지 벌써 25 일이 넘었습니다. 시간 참 빨리갑니다. 그렇쵸. 이지님들^^

그런데 요즘 부산호박이 근무하고 있는 책임자나 우리 회사 부장, 주임들이 부산호박을

비롯해 근무자들에게 말하는 거나 시키는 일들이 요즘은 스트레스로 싸여가고 있다는 것을

며칠 전부터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응당한 일을 시키면 당연히 해야 하겠지만 아닌 것을 시키는 것은 좀 아니지 싶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나이가 한참이나 적은 주임이 자기가 받은 스트레스를 부산호박에게 푸는 지

기도 안차는 말인지 된장이지를 해 부산호박이 조용히 불러 따끔히 이야기를 하니 "그만두면 되지 안느냐" 라고 이야기를 하길래 부산호박은 부장한테 "부산호박을 왜 그만두라고 했느냐" 라고 전화를 하니 "무슨 이야기냐" 라며 되 묻더군요. 나이가 많은 부산호박이 무던히 참을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요즘 스트레스를 제대로 받고 있는 떡실신해 조금전 일어난 부산호박이었습니다.

이지님들 ~ 남은 일요일 저녁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 흐르는 노래 ~ 김상희 ~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