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도 다녀오고 이젠 일상으로 돌아온지 2주정도가 되었는데 

머릿결은 감당두 안되게 손상되어있구 샴푸만 하면 엉킨다 엉킨다

이렇게 엉킬수가 없는 머릿결 저 같은 분 많으신가요?

머리에 좋다는 팩두 하고 에센스도 좋은걸로 쓴다고 쓰는데도

좋아질 기미가 없는 머릿결  

펌은 하고 싶고 분위기는 바꿔보고 싶은데 동네미용실 에서는

그냥 질끈 묶고 다니라는 답변만 해주더라는 그래서 친구의 소개로

러블리펌이 된다하여 출동 금액은 조금 나가지만 머릿결이

좋아지고 블링블링한 웨이브를 해준다는 말에 나의 팔랑귀는

어느새 의자에 앉아 있더라는요 ㅋㅋ

저만 귀가 이리 얇은가요? 여튼 머리 완전 맘에 드네요

머리가 마음에 들때는 어디든 놀러가고 싶은 마음들지요

지금 제 마음이 그렇네요 ㅎㅎ

요 사진이 제가 러블리펌 시술전 모습과 시술후 모습이랍니다.

안드로메다로 같던 머릿결이 차분해지고 웨이브도 블링블링한게

너무 이쁘더라구요 그리고 손질도 너무 편해서 완전 최고인듯요 ㅎㅎ

혹 잇님들중 머리하고픈데 갈만한 묭실 못 찾고 계시면

요기 한번 놀러가보세요 너무 정성스럽게 해주고 스타일도 완전

잘 뽑아주시더라구요 http://cafe.naver.com/ggucci

사실 저두 요기 카페에 예약하고 머리했더니 할인두 받고 넘

좋더라구요 아~~~날씨두 좋으니 놀러가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