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하와이를 소개합니다.

말그대로 모든 지역에 바다가 보시다시피 에멜란드 바닷가 입니다.

갯천이 있듯이 여기는 집 바로앞이 바닷가인데 발목잠길듯한 바로 앞도 열대어와 산호가 많답니다.

비행기 떄 부터 애 둘앉고 맘 먹고 간 여행. 힘들었던 시간이긴 하지만 좋은 추억은 남긴듯 하네요.

애기들이 있어 바닷가에 들어가 볼수는 없었던 시간.

단점이 있다면 이곳 날씨, 물가

끈적거리는 39도 타는듯한 바닷가, 바닷가 바람조차도 뜨거운 열풍으로 속이 타들어가는듯 합니다.

정말 여름은 피하세요.

동남아 온듯 정말 지치고 힘든시간. 차안과 호텔 안이 가장 좋긴 했던거 같아요.

호텔안에서도 바다가 보이니 그것만으로 좋았던거 같습니다.

아이들이 좋아라 해주니 오는 거지 에고. 숨이 턱턱,,,와이프는 8개월된 딸안고 정말 힘든 여정.

이곳 오키나와는 특산물들이 많은듯 하네요.

바다에 포도라는 이런음식과, 라임,파인애플 이 이곳 특산물이라고 합니다.

온통 라임으로 만든 음식과 음료, 파인애플로 만든 음식이 주였던거 같고, 파인애플은 한국에서 먹는것보다

더 달고 맛있긴 하더라구요.

다이버 좋아 하시는 분들은 멀리 가지 마시고 가까운 이곳으로 추천 합니다.

다만 물가가 비싸다는것..

에고 전 렌트카 빌려서 탔는데 파킹하다 사고내서 고생했네요.

참고로 전 매리어트호텔에 묵었고 공항에서 렌트카타고 1시간 30분 이동한 중부지역입니다.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