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이라고 잘모르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맛집이 은근히많은

조용한동네라 남자친구와 자주가요~ 가로수길과 약간 비슷하지만

한적하고 조용하다는차이~ ㅋㅋ

피자랑 파스타를 둘다 너무좋아해서 맛난데를 자주찾아다녀요~

르지우는 기념일이나 분위기잡을때 가면 참좋을듯해요~ 소개팅

자리로도 굿!! 우리도 기념일날 갔었는데 맛도맛이지만 분위기에 빠짐 ^^

가격은..솔직히 다른데보다 쪼~끔 더 비싸다는거? 그래서 기념일

날만!! 가기좋을듯 ^^

둘이서 피자와 파스타만 시켰는데도 넘 배부르게나왔어요~ 특히 피자는 이때까지 먹어본것중에 제일제일

맛있었던듯 ^^ 워낙에 버섯을 좋아해서 버섯이 듬뿍드러간..아 또 먹고싶으네요..ㅋㅋ

장난아니쥬?ㅋㅋ 넘 꼬소하고 느끼하지도않구 냠냠냠~~

한번쯤은 꼭가서 맛봐도 좋은곳이에요~ 추천!! ^_^

참고로 [ 오 나의 귀신님 ] 촬영현장이기도해요~ 최근에 알았네요 ㅋㅋ

위치는 고속터미널역 5번출구로 나오시면되요~ 길건너서 팔래스호텔쪽으로 쭉~

걸어내려오면 주유소지나 골목이 서래마을 카페거리라고 나옵니당~

스타벅스옆에 A표시 보이시쥬? 저기가 르지우에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