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편 건강검진 받아요.

어제 밤부터 금식 그냥저냥...그런데. 제가 떨립니다.

남편 건강검진인데 제가 떨려요.

저도 건강검진 받아야하는데...올 가을쯤 예상하고 있거든요.

아....매년 받는 건강검진 별일 없이 끝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정말 건강이 최고에요. 건강하면되요.

평소...놓고 살았다가 이럴때면 진짜 간절하게 바라게되네요.

건강검진 매년 받으세요?

꼭 받으세요. 건강할 때!!! 지킵시다.

며칠 전..아는 엄마들한테 암에 걸렸는데 약값 어쩌고 저쩌고

비보험 약을 먹었더니 보험회사에서 약값 주기는 커녕 소송 하더라는 말 듣고나니...

건강하지 않으면..ㅜ_ㅜ 괴로운 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