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엊그제..1월 되고 2월 된것 같은데 벌써 5월이 끝나가네요.

그리고 6월. 1년의 반이 되어가고있어요.

년 초에 계획했던 일 다 하고 계시나요?

전....아하하^^;; 당연히 아니욤.

년초에 일본어 공부도하고 영어 공부도하고

운동도해서 몸무가 3kg더 빼려고했는데..되려.2kg늘고..ㅡ_ㅡ;

매월 책 3권씩 읽으려고했는데..한권 간신히 읽고

새로운 취미생활이나 교양강습 들으려고했는데....아무것도~~~하나도~~~ 못했어요.

새해 다짐 써놓은 수첩을 읽고 나니 아하...그냥 시간만 보냈네 싶네요.

계획없이 그냥 다짐만 하면..정말 뜬구름같은건가봐요.

6월부터는 계획을 세우고! 어떻게 실천할것인지...써놔야겠어요.

5개월..그냥 보낸것 같아 참..허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