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또 야구장에 구단 응원하러 갔었습니다!

올해 제가 방문해 경험했던 추억 중에 이 날이 정말 최고의 날이라 생각하는데요 ㅜ 

정상호의 역전 홈런과 마지막 불꽃 축제까지 정말 최고 였답니다~

이날 사촌 동생들과 1루 게이트 앞에서 행사중인 w컬쳐스퀘어를 봤는데

그라피티 아티스트 정크하우스, 식스코인이라는 유명 작가들이 직접 그래피직업을 하셨는데 

저는 직접 그래피티를 본적이 없어서 신기하고 은근 계속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ㅋ

그래서 경기 시작 전까지 몇시간동안 앉아서 구경하다가 들어갔습니다 ㅋㅋ

지난주 토요일의 그래피티 퍼포먼스는 w컬쳐 스퀘어라는 문화 체험 행사 첫 오픈식 이었나봐요

다음 홈경기때 어떤 주제로 행사가 진행될지는 아직 모르지만ㅋ

야구장에 운동 나오신 분들도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ㅋ

가족끼리 야구 구경도 하고 체험도 하고 ㅋㅋ

문학구장 홈경기 주말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가기 전에 w컬쳐 스퀘어 행사 확인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