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은 밖에서 사먹고....

생각해보니.. 커피를 안마셨더라구요..

집에 오자마자 티비 조금 보고~

아이 재우기 위해서 이것저저것 하다보니...

시간도 흘러가고 잠도 들어버리고..ㅋ

중간에 자다가 일어나니 12시 다 되어버리고..

일어나니 커피가 자꾸만 땡겨서.. 왜그러나... 했더니만..

밥을 먹고 커피를 안마셨더라구요.. 왜 그랬을꼬..ㅋㅋ

신랑은 잠안자고 티비 보고 있더니만..

아이랑 저랑 자고있을때 혼자서 커피한잔 했더라구요.. 하하..

전 지금시간에 한잔 마실까 말까.. 이러고 있어욤...

참.. 시간이 애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