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며칠만 지나면 한살 더 얻게 되네요...ㅠㅠ

12월은 유난히 빠르게 가는것같아요.

저번에 반죽만들어 해먹은 동그랑땡.

손수 하는건 귀찮아서 자주 해먹진 않지만 가끔 이렇게 해먹으니 맛있고 좋으네요~^^  

카페가면 남들은 다 커피시키는데 저는 아포카토를... =_=  시원하고 중독되는 맛이에요ㅎ

한번은 딸에게 시나몬 가루를 많이 뿌려오랬더니 이만큼이나 뿌려왔네요

그런데 맛있었어요.ㅋㅋ 

도서관 가는길에 만난 길고양이.

다행히 잘먹고 다니는지? 덩치가 좋더군요..

그래도 안쓰러워 차안에 장봐둔 것 중에 어묵을 떼서 주니 처음엔 멈칫멈칫하더니

이내 잘먹기 시작하네요~^^  

어제 만들어본 머핀.. 모양이 퍼졌어요ㅠㅠ

그래도 맛은 좋아 다행이에요. 치즈를 넣었더니 더 부드럽고 맛있어졌다는 가족들의 총평!ㅎㅎ

날씨가 왜이렇게 추운지ㅠㅠ 엊그젠 감기가 걸렸는지 몸이 부들부들 떨려서 전기장판 엄청 올려두고 잤네요.

엉덩이가 탈뻔했어요ㅎㅎ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크리스마스 재미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