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 3주를 앞둔 도서정가제가 묘하게 흘러갑니다.
익명 2014.10.31 21:42:21
http://m.hani.co.kr/arti/culture/book/662260.html
기사의 논지에 동의한다는 의미에서 퍼온 건 아니고, 사실관계를 정리해서 전달해주고 있다는 점에서 퍼왔습니다. 도서정가제 시행 후 여러가지 편법(?)적인, 사실상의 할인을 어떻게 막을 수 있을것이냐를 놓고 안그래도 업자들 사이에 고민이 많았었나봅니다.
이런 부분을 틀어막기위해 주관부처에 여러가지 다양한 건의를 했던 모양인데 사실상 거부되었다고합니다.
즉, 도서는 정가의 15% 이상 할인할 수 없지만, 그냥 묶어서 파는 세트 할인이나 카드제휴할인이나 무료배송이나 포인트 캐시백이나 캐시 충전시 포인트 지급이나 상품권 저가 판매나 여튼 창조력 넘치는 할인 마케팅의 길을 열어둔 셈입니다.
이건 이제 도서정가제도 아니고 도서정가제가 아닌 것도 아니고 도서정가제인듯 정가제가 아닌 정가제 같은 법...
기사의 논지에 동의한다는 의미에서 퍼온 건 아니고, 사실관계를 정리해서 전달해주고 있다는 점에서 퍼왔습니다. 도서정가제 시행 후 여러가지 편법(?)적인, 사실상의 할인을 어떻게 막을 수 있을것이냐를 놓고 안그래도 업자들 사이에 고민이 많았었나봅니다.
이런 부분을 틀어막기위해 주관부처에 여러가지 다양한 건의를 했던 모양인데 사실상 거부되었다고합니다.
즉, 도서는 정가의 15% 이상 할인할 수 없지만, 그냥 묶어서 파는 세트 할인이나 카드제휴할인이나 무료배송이나 포인트 캐시백이나 캐시 충전시 포인트 지급이나 상품권 저가 판매나 여튼 창조력 넘치는 할인 마케팅의 길을 열어둔 셈입니다.
이건 이제 도서정가제도 아니고 도서정가제가 아닌 것도 아니고 도서정가제인듯 정가제가 아닌 정가제 같은 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