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사 남편이 등장했어요  

 항상 아내를 감시하고 취조하듯 캐묻는 형사남편 - -

강력계 형사인 남편은 수시로 전화하며 미용실을 운영하는 자신을 괴롭힌다는 아내..;;

친구를 만나면 며칠 전부터 보고해야 하고 오후 8시 미용실 문을 닫는데 무조건 오후 11시까지

귀가해야한다고 하네요

또한 남편이 미용실에 CCTV를 4대나 설치했다고 합니다 ..헐킈..

애정이 넘쳐 애정표현을 자주하는것도 아니고 남편과 마지막 뽀뽀를 한지는 무려 5년 전이라고..

집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밖에서 늘 감시만 한다는 남편!1

형사인 남편의 도움을 한 번도 받은적이 없다는데 취미생활까지 못하게 하니까 힘들다고..

그런 아내에게 남편 왈!! '나애가 거짓말을 해 증거 자료로 CCTV설치를 한거다 모든 사건이 주변 사람에

의해 일어나더라'  직업병 제대로 인거 같은데 이런 남편 있다면 어떨거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