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독사입니다^^

10  월 20  일 오늘은 '오늘의 꽃' 이 아닌 '오미자나무' ( Omijanamu, Magnolia Vine  원산지 : 대한민국 꽃말 : 다시 만납시다. ) 입니다. 오미자나무과에 속하는 덩굴성 관목인 오미자나무를 '오미자, 남오미자, 북오미자, 북미, 현급, 회급, 조선오미자, 홍내소' 등으로  불리며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이고 뒷면 맥 위에만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는 잔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길이가  7 ~ 10 ㎝ 지름 1. 5 ㎝ 정도 암꽃과 수꽃이 06 ~ 07 월경에 다른 그루에서 피는데 연붉은빛이 도는 황백색입니다. 꽃덮이조각은 6 ~ 9 장 수술 5 개 암술은 많으며 꽃이 진 후 꽃받기가  5 ㎝ 정도 길이로 길게 자라며 열매가 수상형태로 내리 달립니다.

공 모양의 열매는  08  ~  09  월에 붉은색으로 익는 오미자나무는 한방과 민간에서는 신맛이 강한 열매를 '강장제, 해소제, 자양제, 수렴제' 등에 으로 사용되고 있고 가을에 포도송이처럼 붉게 열매가 달리기 때문에 요즘에는 관상용으로도 심고 있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오미자 술을 정력제로 알려져 있으며 오미자라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신맛, 단맛, 쓴맛, 짠맛, 매운맛' 5 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오미자라고 합니다.

참고문헌 : 자연박물관 ( Nature Museum )

10 월 20 일 생일이 되시는 님들 ~~~~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알죠. 건강을 챙기며 생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