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노트북도 없어지고 해서 종종 스마트폰으로 이지를 합니다. 

게시물을 올리기도 하고 댓글을 달기도 하고 쪽지도 주고받고

물론 스마트폰이 편한점은 돌아다니다 좋은 풍경이 있어서 사진을 찍으면 컴까지 켜지 않고도 바로 사진을 게시해서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는 하네요.

그런데 댓글을 달거나 쪽지를 주고 받을 때는 상대방의 글을 읽고 기억하면서 글을 써야 한다는 사실...

컴은 상대방의 글을 읽고 또 보면서 댓글을 달거나 쪽지를 쓸 수 있는데 스마트폰은 그렇지를 못하니까 쓰다보면 상대방의 글을 다 기억하지 못하는 수도 있다는 거지요 ㅎㅎ

그리고 원치 작다보니까 키보드에 익숙한 손가락이 오타도 잘 나오고... 어쩔때는 뭔가를 잘못눌러서 기껏 써내려간 글들을 다 지워버리는 불상사도 생기고 그렇네요 ㅎㅎ

야튼 멋진 세상이긴 합니다.

오늘도 마음의 평화가 있는 멋진 하루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