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웃기는 회사에서 오늘도 하루를 보낸다.
3 공기방울 2003.03.19 14:31:02
조회 639 댓글 2 신고
직장생활 12년째..

직장을 두어번 옮겼지만 여기처럼 우스운 회사는 처음이다.
그만둔다고 열 댓번 마음먹었지만 그렇질 못했다.
부서간의 이질감이 확연하기 때문이다.
개개인이 만나면 그렇게 친한거 같으면서도 화사대 회사 즉, 업무적으로
맞닥뜨리면 완전 360도 웬수가된다.
보통 친밀감이 있다면 서로가 문제가 발생하면 약간의 양보를 해가면서 업무를
풀어나갈수 있을텐데 여긴 양보란 절대 없다.
인간관계가 중요한 것인디...
왜 그런지 정말 모르겠다.
총무부에 있는 나로서는 정말 이해 할수가 없다.
생산부서에 잇는 부서장이라곤 현장 반장한테 "끽" 소리 못하고 거기서 하는
소리는 무조건 OK!다. NO!란 있을수 없다. 왜냐구? 모두가 그만두면 안돼니까?..
ㅋㅋㅋ
정말 구시대적 생각이다. 아무리 흑과백이 없다고는 하나 엄연히 내가 있는곳은
회사 업무를 총괄하는 총무부서인데 무조건 해야된다고 우기면 누가 오너 말을
듣겠는가?
현장의 소리를 걸러주는 사람이 없다.
그러니 현장 팀,반장의 언성은 날이 갈수록 높아만 지지...
우리 회사는 차장이 용접반에 가서 용접불로 동관을 지지기도 한다.
아니 인력이 모자라면 차장님 부른다. 웃기지? 웃기잖아.
여기와서 처음 느낀건 부서간의 이질감이 여느 회사와 틀리게 강하다는거 하고,
또 하나는 각 부서의 직급에 맞는 행동들을 안하고 있다는 점이다.
차장이면 차장답게, 과장이면 과장답게. 무게감 있게 말이다.
....................
앞으로 심심하면 올릴 참이다.일기쓸 시간도 없어서 회사에서 쓴다. ㅎㅎㅎ
ㅋㅋㅋ
후..... 날씨가 너무 좋은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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