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외로우신것 같네요.
아무리 직장생활이 바빠도 가끔 시간내서 친구도 만나세요.
바쁘게 생활하다가 갑자기 시간이 나면 허무해지기도 하니까 시간날땐 특별히 계획이 없으면 여행도 좋고 같이 취미생활 할수 있는 친구를 만드세요.
그러면 생활이 한층 윤택해지지 않을까요?
전 주말이면 친구랑 운동을 한답니다.
일주일간 쌓인 피로가 말끔히 씻기죠. 어때요? 저랑 운동한번 해보시는게..

> 빡빡한 직장생활에..
> 문뜩 문뜩 외롭다고 느낀다..
> 그럴때는 슬픈영화를 보며 맘껏 울고 싶다..
> 친구가 없는 것도 아니지만 서로 바쁜 직장생활에 자주 보니 못하고
> 남자친구와는 성격차이로 헤어진지 5개월..
> 왠지 옆에 누가 있었으면...
> 내가 힘들때 하소연 할수 있고 심심할때 같이 놀아줄 사람...
> 저녁에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수다 떨수 있는사람..
> 나의 보고 싶다는 말 한마디에 바로 달려올수 있는사람...
> 그런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
> 그럼 내 삶도 재밌을뗀데...
> 하하하하...
> 이거 적고 있는 내가 넘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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