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과 '아르메니아' 다음으로 '터키' 와 '몰타' 가 가장 중요한 생산하는 살구는 씨앗이나 살구 열매는 중앙아시아와 지중해 연안에서 서식하며 맛이 너무 달아서 아몬드를 식재료로 쓰며 씨앗유의 일종으로 쓰는 경우도 많고 시안화배당체가 씨앗에 특히 많이 있어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으며 서기 502 년부터 종양치료제로 썼다는 기록이 있고 17 세기에 '영국' 에서 종양 치료제로 쓰였다가 1980 년 '미국' 국립암센터가 그다지 효과가 있지 않다고 발표한 적도 있었습니다. 유럽에서는 살구를 강정제로 여기는 경향이 있고 섬유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변비 예방에 좋으며 하루에 3 개 정도만 먹어도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우리나라에서는 살구씨를 한의학적으로 행인 ( 杏仁 ) 이라 불리며 본초강목과 동의보감 등에 살구씨를 이용한 치료 방법이 200 여 가지나 된다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쓰임새와 약효가 많아 '약방의 살구' 라 불리기도 한다고 하는 살구는 행인 ( 살구씨 ) 를 갈아서 만든 한방 외용제는 '기미나 주근깨 등 피부 색소 침착, 종기, 부스럼' 등에 사용되었으며 피부를 하얗고 윤기있게 하기 때문에 일찍이 궁중 여인네들은 살구씨로 피부를 가꾸기도 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