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말 읽구선..

내인생의 주체는 나자신이라는걸 알았어요

누가 모라구 해두..

난 나이구..

난 아직 얼마가 될진 모르지만

현실세계에서 당당하게 살아나간다는거

그게 중요하다는거 깨달았네요

나 말구

내삶에 주인공은 하나도 없겠죠

내가 당당할때

주변사람들도 당당해 진다는거...

넘 늦게 알게 됐네요...

웃기죠

자신감이 아닌

자만감에 빠져서..

혼자선 다 아는것처럼 행동하던나..

그게 가장큰 문제라는거...

알면서 고치지못하는나..

이제는 달라져야겠죠

감사해요..님






> 힘내세요..
>
> 그리고 아주 짧은 시간들이었을지라도
>
> 행복했던 시간들을 과거의 추억에서
>
> 꺼집어내어 다시 돌려보세요,
>
> 영화처럼.....
>
> 생각하기에 따라서 님이 영화감독일수도 있고
>
> 주연배우일수도 있습니다.
>
> 물론 결말부분까지 마무리하는 작가일수도 있고..
>
> 자, 이제부터 남은 인생(=영화)은
>
> 작가이고, 주연배우이고, 영화감독인 님의 의도대로
>
> 진행될 것입니다. 헤피엔딩으로 끝나는 영화를!.......
>
> 좋은 밤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