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뜻밖의 사고로 고생 너무 많으셨구요.

이제 어머니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덤으로 얻은 새로운 삶이라는 거 잊지마시구요.
그만큼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죽을 고비를 넘긴만큼 모든 것에 감사하신다는 말씀 저도 가슴깊이 간직하고 열심히 살께요.
어머니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제가 열심히 효도할께요 ^^
그리고 아직 몸 완치 안되셨으니 너무 무리 마시고 재활운동도 열심히 하시구요 ^^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