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다 보면 그럴수도 있겠다.

하지만 전 용납이 않되는건 않되는 게에요 ^^

결혼한 여성 여러분 진정으루 남편이 나를 사랑 한다면...아니..

사랑을 안할 지언정 전 왜 티비 속에 여자들까지 질투를 할까요???

남편이 그러더군요 TV를 보며 대리 만족을 한다면서 그래서 남자들은 야한 비디오를 본다면서

전 정말 그 말에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현실속에 아내가 있는데 야한 비디오를 보면서 만족을

느끼다니요 ㅜㅜ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전 그말에 물었습니다.

나에게 만족을 못 느끼냐구요. 그랬더니.첨엔 그러지 않았았는데

요즘은 만족을 못 느낀다는군요 제가 결혼 한지 6개월이 됬는데 첨 보다 살두 많이 찌구

원래는 일두 했었는데 결혼 하면서 일을 그만 두었구 그 바람에 늘상 집에만

박혀서 겜이나 하구 밥이나 하구 그렇게 살았습니다.

남편이 이렇게 말할때는 넘 심각 한건가요. 이제 6개월인데 벌써 그런 말을 한다는게.

제가 넘 내 자신을 혹살을 했나요?

내게 매력을 못 느껴서 그럴수두 있나요?

이제 생각해 보니 그런것 같네요. 첨엔 진짜 많이 예쁘게 하구 다녔는데

살림을 살구 부터 제가 어느덧 여자가 아닌 아줌마루 변해 있었나 보네요.

남편의 그 말 한마디가 오늘밤 저를 괴롭게 하네요

님들은 어떻게 결혼생활 혹은 부부 생활을 엮여 나가구 계시나요??

정말루 어찌해야 할지 모루겠네요.

다른 사람들두 다들 그런것 아닌가요??저만 이렇게 변해 버린건 가요?

넘 속상하구 힘이 드네요 이말 한마디에 제가 헤어질까 생각두 했는데

이만한 일루 헤어진다면 우리 나라 부부가 몇쌍이나 있겠나 싶어서 참구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냉전이 계속 될때는 어찌해야 하는 거죠????

아무리 애를 써도 방법이 없네요. 방법이 나오질 않아요.

한숨만 깊게 내려 쉬구 있을 뿐이에요 정말 내가 넘 한심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