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님들이라면 어찌 하실까요?
1 녀어자 2004.11.15 15:53:36
조회 630 댓글 9 신고
4년6개월 만에 이혼을 했습니다. 후회 없는게 어디있겠어요 지금도 시어머님께서 가끔 연락이 오지만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방송에서만 보는 다른 사람의 일인줄만 알았던...
정말이지 그때는 모든것을 잃는줄만 알았답니다 하지만 제게 전 최선이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를 믿어주는 가족이 있어서 힘을 낼수 있었고, 왠지 이혼한 친구가 있다면
친구들 남편들도 좀 꺼려했을꺼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친구 신랑들은
아마도 제 남편이 후회를 많이 할꺼라고 하더라고요 그런 친구 신랑한테도 고마웠죠
혼자가된 저는 더 열심히 모든일을 접했죠 직장생활도 열심히 하고 저또한 잘 가꾸고
그러던 어느날~

혼자 보낸지 1년이 지났을때쯤
몇번에 걸쳐 사람들이 다가 왔지만 왠지 다른 사람이 제게 들어올 자리는 없었던것 같은데
지금 한 남자에게는 모든걸 오픈 하고싶었어요
그래서 제 상황을 이야기 했답니다.(챙피해서가 아니랍니다)
그런 저희는 사귀게 되었고 남자친구 부모님께서도 저를 보기를 원하셨죠
일단 남자친구가 집에는 아직 말씀은 안드리겠다고 하더군요
일단 제모습 그대로를 보여 드리고 싶다고... 그다음 부모님께 말씀을 드릴꺼라고 하더라고요
처음뵌 부모님께서는 무척 저를 마음에 드신다고 했답니다.
저는 뵙고 나서 마음이 너무 아팠죠...
그러고나서 부모님께 맨처음 그느낌 그대로 지켜 봐주셨음 한다고 하면서
몇일뒤 부모님께 모든걸 오픈했고, 부모님 또한 무척 놀라셨죠
부모님 께서는 시간을 갖고 서로 지켜보자고 하셨고
큰 반대없이(제가 보기론 제 남자친구 아들을 믿으신것 같았어요)
저의 모든걸 받아 주시기로 하셨답니다.
단하나 어머님께서 남자친구 한테 결혼해서 저의 과거로 싸움을 안만들 자신이 있냐고 하셨고,
어머님께서는 그것만 지킬수 있담 둘이 잘 지내 보라고...(어머님께 무엇보다도 감사했죠)
그런 지금 남자친구쪽에서 결혼을 서두르고 계시는데....
지금의 남자친구 너무나 좋고 부모님또한 너무나 좋습니다.
모든 가족이 지금은 축복을 해주실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어찌 하는게 좋은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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