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도　참지못하고 자기 서로 잘났다고 이혼을 밥먹듯이 하고...
조금 더 잘 살겠다고 살겠다고 서로 빼았고. 사기치고 심지어 살인까지..
자기의 출세라면, 서로 밀치고, 앞지르고..　남이 잘되면 욕하고,,
나도 젊은 놈이지만 젊은놈들 개혁개혁!! 하는데.. 누구를 고쳐야 할지
엄두도 안나는 이세상에서..
만인이 만인의 적이되어 이기주의가 판치는 이 나라에서..

당신은 참 아름답네요...

하지만 인내와 순종의 시대는 지나갔고,, 희생을 강요할수는 없는 시대입니다.
요즘시대는 자기의 행복추구!!　이것을　그 어떤 논리로도 막을수는 없습니다.
남들 시선 보시지 마시고,,　님 마음의 결정에 따르세요..
모실수 없다고 한다면 남들은 욕하겠지만 ..　욕하는 사람한테　한번 해보라고 하십쇼.!!!　

물론 제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신다면..
전 직장 버리고.. 시골로　내려가　같이 살겁니다.
부모님은 제가 정신차리고 살아야 하는 유일한 이유니깐요..
결혼을 한다면 좀더 복잡해 지겠죵...

저한테 시집오시지....　 참 아깝습니다.!!
　　　　　　　　　　　　　　　　　　　　　　　　　---노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