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청소는 어떻게?
아모스 2006.02.28 11:23:21
PC 사용중 발생하는 대부분의 에러는 사용자의 실수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천재지변이나 소홀한 관리 때문에 컴퓨터를 아프게 하기도 한다. 특히 청소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냉각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거나 부품 수명이 단축될 수도 있다.
컴퓨터 청소는 본체부터
PC 케이스는 금속과 플라스틱이 함께 사용된다. 일부 알루미늄을 사용하는 제품을 제외하면 대부분 강철을 사용한다. 습기가 많거나 이물질이 묻으면 강철은 쉽게 부식된다.
설치한 장소도 중요하지만 부식을 막기 위해서는 원인 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청소해줘야 한다.
본체에 묻은 때는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찌든 때는 전문 세정제를 사용해 닦아야 한다. 그렇다고 반드시 PC전용 세척제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 다만 강한 산성이나 알칼리성 세제는 케이스 표면의 코팅을 벗겨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케이스는 아무리 잘 닦아도 금방 먼지가 쌓이게 이다. 전자장비 주변에 발생하는 자장이 먼지를 끌어당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PC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커버를 씌워 먼지로부터 PC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자주 마른 천으로 본체의 먼지를 닦아내어 내부로 먼지가 들어가는 것을 막으면 좋다.
PC내부는 진공 청소기로
PC의 내부도 자주는 아니더라도 한 달에 한 번 정도 청소하는게 좋다. 아무리 커버를 씌우고 먼지를 닦아도 내부로 먼지가 유입되는 것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다.
PC 내부에 먼지가 쌓이면 부품간 접촉이 잘 안되거나 내부 온도가 올라 갈 수 있다.
특히 CPU 냉각 펜이나 케이스 펜 주변에 쌓인 먼지는 냉각 효과를 떨어뜨리는 주범이다. 내부에 쌓인 먼지는 젖은 천이나 세제를 이용해 닦으면 절대 안된다. 내부 먼지는 더스트 리무버나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더스트 리무버는 고압의 공기를 뿜어내 먼지를 날리는 방법으로 전자 상가에서 몇 천원의 비용에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사용할 수 있는 양이 제한돼 있기 때문에 이보다는 진공 청소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진공 청소기는 먼지를 흡입하는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밖으로 가지고 나가서 청소할 필요가 없다. 다만 강도를 낮춰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도를 높이면 내부의 부품이나 케이블에 이상을 가져올 수 있다.
냉각펜이나 전원 공급 장치의 펜에 쌓인 먼지는 진공 청소기로 완전히 제거할 수 없다. 먼저 진공청소기로 청소를 한 다음 면봉에 세척제를 묻혀서 냉각펜의 먼지를 닦아내야 한다.
모니터는 이렇게로
PC를 청소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 바로 모니터이다. 모니터 화면은 유독 먼지가 잘 붙는다. 또한 각종 이물질이 붙어 있기 때문에 모니터의 색감이나 선명도를 떨어 뜨린다.
하지만 모니터를 함부로 닦으면 안된다. 일반 세제도 절대 사용해선 안된다. 모니터의 브라운관에는 전자파 차단과 보호를 위해 여러 겹이 코팅돼 있는데, 세제는 이러한 코팅을 벗겨 내기 때문이다.
모니터 청소에는 전문 클리너를 사용하거나 물을 천이나 휴지에 적시여 닦아내는 것이 좋다. 닦은 후에는 반드시 마른 천으로 닦아내야 얼룩을 막을 수 있다. 모니터의 내부로도 많은 먼지가 유입된다. 하지만 모니터는 함부로 분해할 수 없다.
반드시 모니터 제조사의 A/S센터에 요청해 내부 먼지를 청소하는 것이 좋다. 보장기간 동안은 무상으로 청소해주지만 이 기간이 지나면 유상으로 처리된다.
키보드와 마우스는 이렇게
키보드는 굴곡진 구조 때문에 청소하기가 어려운 편이다. 가장 깨끗하게 청소하는 방법은 키보드 키를 모두 뽑아 닦고 다시 꼽는 방법이다. 키보드 사이의 먼지는 물론이고 키의 오염 물질을 확실히 청소할 수 있다.
다만 제대로 원위치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키의 위치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광 마우스는 별다른 청소가 필요 없지만 볼 마우스는 주기적으로 청소해야 한다.
볼이 들어 있는 부분을 분리해 볼을 깨끗한 물에 씻고 내부의 휠은 면봉에 세제를 묻혀 부드럽게 닦아내야 한다
컴퓨터 청소는 본체부터
PC 케이스는 금속과 플라스틱이 함께 사용된다. 일부 알루미늄을 사용하는 제품을 제외하면 대부분 강철을 사용한다. 습기가 많거나 이물질이 묻으면 강철은 쉽게 부식된다.
설치한 장소도 중요하지만 부식을 막기 위해서는 원인 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청소해줘야 한다.
본체에 묻은 때는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찌든 때는 전문 세정제를 사용해 닦아야 한다. 그렇다고 반드시 PC전용 세척제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 다만 강한 산성이나 알칼리성 세제는 케이스 표면의 코팅을 벗겨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케이스는 아무리 잘 닦아도 금방 먼지가 쌓이게 이다. 전자장비 주변에 발생하는 자장이 먼지를 끌어당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PC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커버를 씌워 먼지로부터 PC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자주 마른 천으로 본체의 먼지를 닦아내어 내부로 먼지가 들어가는 것을 막으면 좋다.
PC내부는 진공 청소기로
PC의 내부도 자주는 아니더라도 한 달에 한 번 정도 청소하는게 좋다. 아무리 커버를 씌우고 먼지를 닦아도 내부로 먼지가 유입되는 것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다.
PC 내부에 먼지가 쌓이면 부품간 접촉이 잘 안되거나 내부 온도가 올라 갈 수 있다.
특히 CPU 냉각 펜이나 케이스 펜 주변에 쌓인 먼지는 냉각 효과를 떨어뜨리는 주범이다. 내부에 쌓인 먼지는 젖은 천이나 세제를 이용해 닦으면 절대 안된다. 내부 먼지는 더스트 리무버나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더스트 리무버는 고압의 공기를 뿜어내 먼지를 날리는 방법으로 전자 상가에서 몇 천원의 비용에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사용할 수 있는 양이 제한돼 있기 때문에 이보다는 진공 청소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진공 청소기는 먼지를 흡입하는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밖으로 가지고 나가서 청소할 필요가 없다. 다만 강도를 낮춰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도를 높이면 내부의 부품이나 케이블에 이상을 가져올 수 있다.
냉각펜이나 전원 공급 장치의 펜에 쌓인 먼지는 진공 청소기로 완전히 제거할 수 없다. 먼저 진공청소기로 청소를 한 다음 면봉에 세척제를 묻혀서 냉각펜의 먼지를 닦아내야 한다.
모니터는 이렇게로
PC를 청소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 바로 모니터이다. 모니터 화면은 유독 먼지가 잘 붙는다. 또한 각종 이물질이 붙어 있기 때문에 모니터의 색감이나 선명도를 떨어 뜨린다.
하지만 모니터를 함부로 닦으면 안된다. 일반 세제도 절대 사용해선 안된다. 모니터의 브라운관에는 전자파 차단과 보호를 위해 여러 겹이 코팅돼 있는데, 세제는 이러한 코팅을 벗겨 내기 때문이다.
모니터 청소에는 전문 클리너를 사용하거나 물을 천이나 휴지에 적시여 닦아내는 것이 좋다. 닦은 후에는 반드시 마른 천으로 닦아내야 얼룩을 막을 수 있다. 모니터의 내부로도 많은 먼지가 유입된다. 하지만 모니터는 함부로 분해할 수 없다.
반드시 모니터 제조사의 A/S센터에 요청해 내부 먼지를 청소하는 것이 좋다. 보장기간 동안은 무상으로 청소해주지만 이 기간이 지나면 유상으로 처리된다.
키보드와 마우스는 이렇게
키보드는 굴곡진 구조 때문에 청소하기가 어려운 편이다. 가장 깨끗하게 청소하는 방법은 키보드 키를 모두 뽑아 닦고 다시 꼽는 방법이다. 키보드 사이의 먼지는 물론이고 키의 오염 물질을 확실히 청소할 수 있다.
다만 제대로 원위치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키의 위치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광 마우스는 별다른 청소가 필요 없지만 볼 마우스는 주기적으로 청소해야 한다.
볼이 들어 있는 부분을 분리해 볼을 깨끗한 물에 씻고 내부의 휠은 면봉에 세제를 묻혀 부드럽게 닦아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