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제가 아는 커플은 아닌지....(저의 닉네임을보면 아실 것이라..)

꼭 제가 아는 사람이 자신의 여자친구가되 동기에게 한말과 같아서요. 사실 윗글

을 끝까지 읽은 것은 아니지만 느낌이 그렇군요. 그 친구는 한동안 기도도하고 고

민도 한끝에 서로 오랜동안 좋은 관계이고 싶어서 그녀를 너무 사랑하니까 천천히

오랜동안 조금씩 사랑하고싶다고요. 그래서 자주 만나지도 연락도 안한다고 하더군

요. 어쩜 상대는 조금 더 처음 만났을 때의 상큼함을 오래 유지하고 싶어서 그러는

것 일 수있으니. 솔찍히 말하고 대화를 나누면 나아지리라.

앞글을 보니 신앙으로 못 혜어진다고 본듯한데 하나님은 최소한 그런 의무감적인

사랑은 그리원하지 않으실듯 수많은 사람을 만나게하시고 그 선택은 나에게 주시

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유라면 혜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