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지안씀까~

늠흐 늠흐 좋은 화욜 아침임다..

전 어제 칼 퇴근을 딱하고

마트가서...

두부두모, 생식용계란+두부세트, 묵

묵을사니 콩나물 2,000짜리를 선물로 주네요 흐흐

등등...먹거리를 사들고 집으로 와씀다..

간만에 집에서

한 한달만에 밥솥에 밥을했네요^^;;

놀랍지요 주부가 말임니다 흐흐

넘흐 귀차니즘에 햇반으로 살아 왔었다는..

간만에 현미밥을해서.. 시래기국도 끓이고

꼬들빼기김치, 떡갈비, 오징어무침, 호두멸치조림 꺼내서

저녁을 챙겨먹었슴다...

한달만에..밥다운 밥을 집에서 먹었다능..

이제 우리열매가 무럭무럭 크고있으니 

징짜 누구말씀대로 후회하지않으려면 우리 열매위해서도 잘 먹어야지요

아침엔 바나나+ 우유갈아서 마시고

출근해서 어제 산 생식용 두부계란 하나 먹어주고

났는데도 배가 고푸네요 ...

따뜻한 자스민 차로..오전을 나야겠다는..

우리 시콜방 오시는 식구여러분..

낼은 비가온다는 식구님들의 글을봐서

오늘 이 쨍쨍한 화욜의 날씨를 만끽하세요

비오는건 이제 지겨버영..

그럼 오늘도 활기찬 하루로 시작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