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24살의 B형(부산에 거주)

그녀의 전부이고싶은 전 36살의 AB형(서울온지 두달정도 됨)

(띠동갑...실제상황 입니다....너무 차이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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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사귄지는 작년 8월부터 사귀었어요.

제가 그렇듯이 그녀도 주변에서 말이 많습니다.

너무차이 난다구(너무 어리다구 결혼상대는 안되겠다구)

하지만 전 그녀를 너무도 사랑합니다.

처음에는 사제간의 사이로 만났지만 지금은 없으면 못살것 같은 마음이 저의 솔직한 심정입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사랑의 경험이 저보다 많은 그녀.

지금은 이해를 하구 그녀를 만납니다.

지금은 저와 있으니간요.

옛날 애인에게는 사랑표현을 잘하구 애교도 많았다는데...ㅠㅠ

지금은 사랑표현도 애교도 너무없는 그녀(그래도 초반에는 애교도 조금있었는데...)

저와의 나이차이 때문에 그런걸까요.

처음에는 손도잡고 뽀뽀나 키스도 했는데 이제는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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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녀의 마음은?

지금 그녀의 머리속에는 어떻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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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보기위해 한달에 2,3번은 내려 갑니다.

너무 보고싶어서 미칠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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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님들의 의견이 듣고 싶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