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세...
것때문에 변한다면 "신앙"생활 이라구 부르기 힘들겠져...
그리구 그런이유로 혼자서 그렇게 힘들어한다면
"연인"사이라보기 어려울꺼구여...

글세...
남자들..(대부분 나를 기준으로한 삐리리 한사람들이겠죠...제눈에 안경이라...하지만 남자들하구 친분이 많으니 어느정도는...믿을만한...뭔소린지...)
생각보다..(대부분의 여자분들이 생각하는거 이상)단순한 편이지요...
헤어지게되면 상심하겠죠...
정말루 마음이 찢어질듯 아파서 상심할수도...
아니면 그냥 여자랑 헤어지게됬으니까 여자가슴아프게...혹은 왠지 아쉬우니까...
너무너무 상심한척 할수도 있져...(오...오해마세여...저는...둘다예여...^^; 후자만이라고 오해하실까봐...)
어느쪽이든...
님이 그 상심하는 모습보고 다시 만나게(이성간의 관계를 뜻함...)되면...
전자의 남자든...후자의 놈이든...좋아하겠죠...
의미는 다르지만...

하지만 말이죠...
님이 헤어지기루 마음을 굳혔을때라도...
똑같아여...상심하다(혹은 상심한척하다)
생활에 치여서 잊구 생각 안나게 될꺼예여...

제가 악마쯤 되는 사악함의 결정체라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지만...
그렇게 상심한"척"행동을 해서 어떤여자를 속이는거...
그여자를 새카맣게 잊은 후에 다시 연락(혹은 그냥 만나서)했을때...
말 몇마디로 그여자가 집에가서 '아직도 좋아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며 울게 할수 있어여...
그리고 그게 저만이라고 생각지 않구여...

제가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는데...

결론은 딱 2개~~~~

1.수천 수억의 사람이 답은 1이라구 그게 정답이라구 죽어라 말해두...
　아.무.상.관.없.더.라....왜냐면...
2.그게 답이든 아니든...힘든게 뻔한길이든 아니든....
　결정은 수천 수억의 사람이 하는게 아니라 "당신"혼자 하는거니까요...

(맨날 그런거 알면서두...왠지 흥분하게 되서 혼자 주저리주저리)

글세요...
드리고 싶은 말은...

"스스로 결정한거면 후회하지 말아요...후회할까봐 하고 싶은대로 못하지도 말구요..."


ㅂㅂ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