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술을 마시며 어려서부터 지내온 시간을 뒤돌아봤데요..

그런데 게속 경찰들에게 두들겨맞고 머 그런생각만 나서 울화가 치밀었답니다..

그래서 술취한김에 파출소를 갔데요 그리곤 좀 소리도지르고 뭐가 불만이지

항의도하고요 그러다 좀 얻어맞고 쫒겨났답니다 ㅡ,,ㅡ

화가나서 다시 술을 억수로 마셨데요, 술이 더 왕창 취하니까

객기가 나더랍니다 다시 그 파출소에 헐~~~ 병을 가지고 갔답니다 한겨울 코트안에 감추고

너무 취했었다네요....

파출소로 들어간 그 사나이는 코트안에서 병을 꺼내고 아주빠른동작(본인생각이죠) 으로

병을 깨고 파출소안에 순경들을 마구마구 잔인하게 찔렀답니다 ㅠㅠ

그리고 날아드는 발길질에 정신을 잃었데요......

정신을 차린 그 남자는 유치장안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곤 헉~~~어제 병을깬사건이 생각이나더

랍니다... 아 이젠 돌이킬수없는 일이....헐 ... 순간을 참지못하고 내가이런일을........

눈물이 나더랍니다 그리고 다가서는 파출소안에 순경에게 물었답니다 울면서 어제 병에 찔렸을

그 순경들에게 속죄하는마음으로 물었답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어제 찔렸던 그분들은 어떻게 되었나요 혹시?? 죽지는않았나요??

순경이 이렇게 말했답니다....

.
.
.
.
.
.
.
.
.
.
.
.
.
패트병에 죽기까지야 하겠냐 똘아이야~~~~~

ㅡ,,ㅡ 아흑 실제상황이랍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