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오늘은 정말 니가 그립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널 잊고 다른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그건 잠깐...항상 그랬듯이..잠깐의 나의 어리숙한 생각이었던거야..

오늘 그오빠의 마음을 알았고..

여자한테 빨리 질린다고..그래서 연락두 자주 안한다고..

왜 이럴때마다 너와 비교가되는거지~!!정말 화가나..널 못잊는 내가 너무 미워서

화가나..너랑 사귈때는 넌 무지 연락두 많이했구 나한테두 무지 잘해줬구 나만

생각해줬자나..

하지만 그오빤 아니더라..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은 했지만...왜이리 니가 그리울까?

널 다시 잡고 싶지만..이제는 넌 내가 아닌 다른사람과 함께이기에..붙잡지도 못해..

며칠전,,엠에스엔 대화명이 "그녀를 사랑한다는것을 이제는 알수있습니다."라고 되있

더라..그 대화명 보는순간 내 맘 알았어..너무나도 가슴이 아팠어..이런 내가 너무도

싫어...넌 날 잊었는데 난 널 왜 잊지 못할까?

그녀가 누군지는 몰라도 무지 행복하겠다..너한테 첨 좋아한다는 말 들었을때..

그때 기분 정말 하늘을 날것만 같았어..나와 똑같은 생각을 하고 우리 엄마한테도

잘하는 니가 너무 좋았거든..우리엄마도 널 좋아했었지..

우리엄만 아직도 니얘길해..안헤어진줄 알거든..말을 못하겠어..가끔 엄마가 얘기

꺼내면 니가 더욱 그리워져..다시 니가 나한테 온다면...

이렇게 그리워하는데 널 받아줄까??니가 넘 밉기도해서 받아주지 않을거야..

다시는 이런 아픔겪기 싫어..또다시 널 받아준다면 다시 이런아픔을 겪을테구..

이제는 정말 널 잊구싶다..너무 많이 그리워도.....참을게..

사랑은 그사람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눈물도 참는거라자나..모두 참을게..

가슴이 너무 아파..널 사랑할수 없다는게........너무 힘들다.....　



저의 하루 일기예요..너무 힘들어서..죽을것만 같군요..ㅠㅠ

그사람외에는 아무도 생각할 수 없어요.....

하지만 그사람 사랑하면 안된다는걸 알았을때..눈물이 한없이 흐르더군요..

그사람 잊었다고 다른사람을 사랑한다고 생각한건 잠시나마 저의 착각이였어요..

점점 예전 사랑과 지금사랑을 비교만 하게되니까..

어쩌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