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거의 되게 사귄 남친인데요...

밤에 잘때 보니까 (동거 아님)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입에 물고

왼손으로는 자신의 성기를 만지작거리드라구요...

그래서 그 입에 문 손을 살짝 다치거나 혹은 몸을 살짝 다쳐도 인차 손가락도 입에서 빼고

왼손도 얌전히 제자리로 돌아오고...

글구 또 하나...모로 누웟을땐 안그런데 반듯하게 누웟을때...

가끔은 갑자기 두 팔이 서서히 수직으로 올라가더니 자신의 팔을 쓰다듬어요..

그냥 그러다가 내려오는 경우도 잇지만...보통 그러구나면 나중엔 또 오른쪽 엄지손가락이 입안

에 들어가는거죠...이 경우엔 왼손은 계속 오른팔을 쓰다듬구...

제가 보통 남친보다 늦게 자는 편이라서 한번두 아니고 몇번을 목격햇거든요...

이상해서 물어봣더니 가끔 너무 피곤하면 그럴때 잇다고 그냥 그렇게 말해요..

자기도 잘 모르겟다구...

혹 님들중에 저와 같은 상황에 처햇던 분 계시면 ....

혹 제 남친의 행위가 무슨 원인인지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부탁할게요...

무슨 심리장애 같은건 아닌지 해서요...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