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한지 1년 좀 넘은 여자인데여,,, 싸우는게 정말 지겨울 정도로 너무마니 싸우게 되더라구여,,첨엔 말싸움에서 지금은 몸싸움까지 심한 욕설은 물론이구여,,,남편은 가만 있는데 저만 난리를 칩니다..제가 이상한 사람일까여? 칼까지도 들뿐더러 넘 심하게 싸우니까 경찰도 온 적두 있구요,,,이제 헤어져야 하는 시점일까요?
전 몸으로 싸우지만 그 사람의 말이나 웃음들이 저에겐 너무나 큰 충격입니다,,,그렇게 비웃거나 무시하면 이러다 죽일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듭니다...물론 많은 분들이 어떻게 여자가 그럴까? 하겠지만 저도 모르게 완전 이성을 잃게됩니다,,,지금은 불필요한 말은 일체 하지 않구요,,전 왜 내가 이렇게 된거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넘 답답한 맘에 ,,,,님들 조언 좀 해주세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