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친 참으로 답답한 사람입니다

친구들 모임에 물주입니다. 어느날 내가 남친에게 물어봐는데 "왜 술값

자기가 거의 내는것 같다 (혹 자존심 상할까봐 웃으면서 넝담으로 애기함 ) 그치 ?

내 남친 하는 말이 "친구들은 거의 결혼 해잖아 돈이 어디잇냐 ? 그래서 내가 내..."

이말 듣고 무지 답답합니다 한마디 할까 해는데 좋은 말이 안나올것 같아서 그냥

참았습니다 에혀.....사람는 참 좋은데...그것또한 문제가 잇네여 ㅡㅜ

밉다 밉다 그친구들이 밉우게 아니라 그사람이 너무 밉다 요즘 보기도 싫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