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34~ 세월은 빠르게가기만하고


해논것도 벌어논돈도 결혼할여자도 없는데(한심한넘)
꼴에 그분에게는 미안하지만 6살많은 연상의 성적파트너는 있구요(나쁜넘)

결혼은해야겠는데 어찌해야할지도 모르겠구


키는작은편(168)에 잘생기지는않았지만 인상(만?)좋다는 말은듣구요 ~


여지껏 내가하고픈 것만해왔구요
그렇다고 흥청망청살아온것은아니고 한곳에꾸준히다니지 못해서그렇지
열심히는살아왔었고 지금은 3년넘게 현제직장에서 다니고있고요




이제 남은것은... 이세상과의 마지막.. 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예전에 나보다 먼저 선수쳐서 이세상을 떠난 그친구가족을보면 차마....




다음달 동생결혼식을 앞두고 지금 내가 뭘하고 있는지 뭘해야할지
형으로서 장남으로서 한심한생각이들고 있습니다 ㅋㅋ



이런 넘이 장가갈 자격이 있나요???


그냥 푸념이었습니다 ^^

그래도 열심히 살아갈녀석이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