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은요.. 지금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입니다.

벌써 두달하고 13일이 조금 넘게 일자리를 구하고 있어요..

일자리 구할려고 하니 이것저것 시간도 걸리고.. 여러가지 걸리는게 많아 하루하루 시간만 가네요..

제가 여기저기 알아봐주면 전화만 해보구요..

자기 나름대로 스트레스가 많켔지요..

오늘 아까낮에 제가 요즘 사장님이 고모님 상이 당하셔서 심심해 채팅으로 이틀째 이야기를 많이 했답니다..

이야기하는 도중에.. 저때문에 컴터 많이해서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넘의 고무는 왜 뒤져서.. 이러케 말했습니다.

제가 전화해서 왜 그렇게 말하냐면서 화냈거든요..

그 담부터 저랑 사장이랑 무슨사이인데 니가 화내냐면서 따지기 시직합니다.

지금 어이가 없습니다.. 제가 사장이랑 무슨사이겠습니까?? 말이 됩니까??

회사에 거의 사모가 와서 살다싶이 하구요.. 제가 남편있는 사람이 사장이랑 무슨 관계라니요..

진짜 억울하고 화가 납니다..

저는 그 말 함부로 해서 화가나기도 했고 저랑 이야기하는게 싫었따면 하지 말아야하지 않았습니까..

괜시리 미안하고 또 이야기하는게 싫다는 그 사람한테 짜증이 나 막 그랬뜨니.. 무슨사이냐면서

왜 그게 미안하면 화를 내냐면서.. 그게 화가 났다면 전화해서 그 말부터하지 않고..

왜 사장고모이야기부터 꺼내었냐면서 따집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정말 답답합니다.ㅠㅠ 답답한 마음에 너무 앞뒤없이 글을 남겼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