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직장언니와 저와 어떻게하다가
술자리를 간간히 같게 되었죠,,모두 술을 좋아하고
놀기 좋아해서 한번 마셨다하면 끝까지 가곤한답니다
근데 어느날부터 아내의 직장언니가 저를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는걸 직감으로 알아차렸죠..아니나 한번은 술자리가 끝날무렵
전화번호 쪽지를 몰래주지 모예요,
그 누님은 결혼해서 애도있구 남편은 직장땜에 주말에 한번씩본답니다
이러면 안되지만 제가 집사람과 사소한일에 크게 싸운일이 있었는데 속이상해
혼자 술마시다가 문득 그누님이 떠올라 불렀죠
이런저런 주거니 받거니하다가 둘다 얼큰해저서 누가 먼저랄것도없이 모텔에서
같이 동침을 하게되었습니다
술이 깨고난뒤 집사람에게 큰 죄책감이들어 차마 얼굴도 제대로 들지못하겠는거잇죠
이제는 그누님이 노골적으로 접근해오면 어쩌지하느 맘이 저를 불안하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