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
오토바이사고.. 2010.12.02 14:10:51
저는 9월쯤에.. 오거리에서 교통사고가 났는데요.
제차량 (모닝)이랑 상대방의 오토바이가 사고가 났습니다.
성격상 운전을 과격하게 하는편도 아니고.. 그쪽 상대방도 여자고.. 큰사고는 아니었습니다.
오거리여서 당연히 차가 오는지 보고 가려고 섰고..
그 여자분도 제차를 확인하더니.. 오토바이를 멈추더라구요
그래서 당연히.. 차가 간뒤에 가려나 보다 생각을 했어요.. 또 그러고 몇초간 계속 서 있길래..
그러려니 하고.. 차를 출발 시켰습니다.
속도 10~20밖에 안됏고.. 출발하니까 그여자분도 동시출발을하더라구요
오는거 확인을 하고 피했는데 결국 그분이 제차 운전석 뒷바퀴를 박으셨어요.
너무 놀라서 차를 세우고 병원에 가자고 했더니 병원은 안간다고 하고..
엄마랑 저랑 너무 놀래서 병원에 가자고 계속 했더니.. 병원은 무조건 싫다고 계속 때를 쓰더라구요.. 보니까 외국인인데.. 한국말도 서툴고.. 베트남에서 시집온 여자라고 하고.. 팔을보니까..
살짝 스친 타박상이고.. 피도 정말 조금나더라구요.. 그여자분도 자기가 툴툴털고 일어나고.. 혹시 몰라 계속 병원에 가자고 하는데.. 싫다고 해서.. 나중에 뺑소니로 몰릴까..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이 와서 보고는 조사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여자분데리고 응급실 갔더니... 검사를 해야 한다면서. 엑스레이에.. 피검사에.. 솔직히 그래도 그정도는 이해가 갔습니다.
근데 무슨CT니.. MRI니.. 거기다가 알레르기 검사에 간염검사며.. 뭐 말도 안되는말을 하더라구요
더 웃긴건 멀쩡하다고 병원안간다던여자가 병원가니까 아프다고 막 소리를 지르면서 울더라구요
그러면서 오빠들한테 연락한다고 하더니..말도 안통하는 베트남 남자들이 몇명와서는 자기들끼리 막 뭐라고 뭐라고 하더라구요..
시골길이라 초행이라 잘 몰라서 경찰분이 가자고한 병원갓는데.. 시골종합병원 응급실인데.. 의사도 없고.. 교육생이라고 해야하나. 그런분들만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왜 사고가 났냐.. 누가 잘못했냐,..뭐그런거 물어보고... 그냥 여자분 팔에 빨간 소독약 하나 바르고 밴드하나 붙이고 끝났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쫌있다가 다시 와서는 그거 풀고는 깁스를 해야 한다고.. 석고로..
좀있으니까..또 입원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엄마랑 전 너무 어이가 없어서.. 보험 처리 해놓고 집으로 왔습니다. 몇일뒤 보험사에서 하는 말이.. 운전자가 무면허이고..한국말도 안통하고.남편도 다른 지역에 있어서 못온다고 .. 무면허에 오토바이도 등록도 안된거라구.
그리고.. 사고 결과도 8:2로 나와서.. 그 여자분의 과실이 더 크다고 하더라구요
보험사 직원이 퇴원하라고 병원 찾아갓더니 돈을 좀 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15만원 보험사에서 지불하는걸로하고 퇴원을 했어요.. 경찰서에서 그 여자 남편연락처를 알려주면서 남편이 제 차 수리비를 변상할 생각이 있으니까 연락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뒤범퍼 도색과 차 휠교체등 했더니 23만원이 나와서 연락을 하니까 자기가 15일이 월급날이라고 그때 준다고 하더라구요.. 자기 입으로 언제까지 준다고 약속을 잡아서 그런가부다했어요.
근데 연락도 안받고 정해진날 입금도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바쁘다고 끊어요..
그래서 문자로 제 계좌번호 남기면서 30일까지 입금해다라고 했어요.. 근데 지금까지도 연락이없고.. 전화도 피하고.. 경찰서에서도 연락을 하는데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경찰서에서 하는말이 남편이 연락도 안되고 그래서.. 검찰에 기소를 했다고 하는데..2달이 지났는데 연락도 없고.. 돈도 돈이지만은.. 뭔가 억울해서 그냥 그 돈을 꼭 받고 싶어요.
전에 조사할때 그 여자가 무면허고 헬멧이며 안전장치도 다 미착용했는데 처벌 원하냐고 해서 원치 않다고 그냥 좋게 끝났으면은 좋겠다고 햇는데.. 이제는 뭔가 벌을 받았으면은 하고 그래요.
돈을 받을 수 있는 방법하고.. 그사람들한테 그렇게 살면은 안된다는걸 좀 알려주고 싶은데..어떻게 하면은 되는지좀 알려주세요.
교통사고가 첨이라 많이 미숙하네요.
제차량 (모닝)이랑 상대방의 오토바이가 사고가 났습니다.
성격상 운전을 과격하게 하는편도 아니고.. 그쪽 상대방도 여자고.. 큰사고는 아니었습니다.
오거리여서 당연히 차가 오는지 보고 가려고 섰고..
그 여자분도 제차를 확인하더니.. 오토바이를 멈추더라구요
그래서 당연히.. 차가 간뒤에 가려나 보다 생각을 했어요.. 또 그러고 몇초간 계속 서 있길래..
그러려니 하고.. 차를 출발 시켰습니다.
속도 10~20밖에 안됏고.. 출발하니까 그여자분도 동시출발을하더라구요
오는거 확인을 하고 피했는데 결국 그분이 제차 운전석 뒷바퀴를 박으셨어요.
너무 놀라서 차를 세우고 병원에 가자고 했더니 병원은 안간다고 하고..
엄마랑 저랑 너무 놀래서 병원에 가자고 계속 했더니.. 병원은 무조건 싫다고 계속 때를 쓰더라구요.. 보니까 외국인인데.. 한국말도 서툴고.. 베트남에서 시집온 여자라고 하고.. 팔을보니까..
살짝 스친 타박상이고.. 피도 정말 조금나더라구요.. 그여자분도 자기가 툴툴털고 일어나고.. 혹시 몰라 계속 병원에 가자고 하는데.. 싫다고 해서.. 나중에 뺑소니로 몰릴까..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이 와서 보고는 조사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여자분데리고 응급실 갔더니... 검사를 해야 한다면서. 엑스레이에.. 피검사에.. 솔직히 그래도 그정도는 이해가 갔습니다.
근데 무슨CT니.. MRI니.. 거기다가 알레르기 검사에 간염검사며.. 뭐 말도 안되는말을 하더라구요
더 웃긴건 멀쩡하다고 병원안간다던여자가 병원가니까 아프다고 막 소리를 지르면서 울더라구요
그러면서 오빠들한테 연락한다고 하더니..말도 안통하는 베트남 남자들이 몇명와서는 자기들끼리 막 뭐라고 뭐라고 하더라구요..
시골길이라 초행이라 잘 몰라서 경찰분이 가자고한 병원갓는데.. 시골종합병원 응급실인데.. 의사도 없고.. 교육생이라고 해야하나. 그런분들만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왜 사고가 났냐.. 누가 잘못했냐,..뭐그런거 물어보고... 그냥 여자분 팔에 빨간 소독약 하나 바르고 밴드하나 붙이고 끝났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쫌있다가 다시 와서는 그거 풀고는 깁스를 해야 한다고.. 석고로..
좀있으니까..또 입원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엄마랑 전 너무 어이가 없어서.. 보험 처리 해놓고 집으로 왔습니다. 몇일뒤 보험사에서 하는 말이.. 운전자가 무면허이고..한국말도 안통하고.남편도 다른 지역에 있어서 못온다고 .. 무면허에 오토바이도 등록도 안된거라구.
그리고.. 사고 결과도 8:2로 나와서.. 그 여자분의 과실이 더 크다고 하더라구요
보험사 직원이 퇴원하라고 병원 찾아갓더니 돈을 좀 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15만원 보험사에서 지불하는걸로하고 퇴원을 했어요.. 경찰서에서 그 여자 남편연락처를 알려주면서 남편이 제 차 수리비를 변상할 생각이 있으니까 연락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뒤범퍼 도색과 차 휠교체등 했더니 23만원이 나와서 연락을 하니까 자기가 15일이 월급날이라고 그때 준다고 하더라구요.. 자기 입으로 언제까지 준다고 약속을 잡아서 그런가부다했어요.
근데 연락도 안받고 정해진날 입금도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바쁘다고 끊어요..
그래서 문자로 제 계좌번호 남기면서 30일까지 입금해다라고 했어요.. 근데 지금까지도 연락이없고.. 전화도 피하고.. 경찰서에서도 연락을 하는데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경찰서에서 하는말이 남편이 연락도 안되고 그래서.. 검찰에 기소를 했다고 하는데..2달이 지났는데 연락도 없고.. 돈도 돈이지만은.. 뭔가 억울해서 그냥 그 돈을 꼭 받고 싶어요.
전에 조사할때 그 여자가 무면허고 헬멧이며 안전장치도 다 미착용했는데 처벌 원하냐고 해서 원치 않다고 그냥 좋게 끝났으면은 좋겠다고 햇는데.. 이제는 뭔가 벌을 받았으면은 하고 그래요.
돈을 받을 수 있는 방법하고.. 그사람들한테 그렇게 살면은 안된다는걸 좀 알려주고 싶은데..어떻게 하면은 되는지좀 알려주세요.
교통사고가 첨이라 많이 미숙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