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진정한 사랑을 꿈꾸고 갈망한다.


하지만, 누군가 하룻밤 원나잇 상대가 혹은

엔조이 상대가 필요해서 당신에게 작업하는 남자도 있다라는것.


그것은 남자가 그 남자가 나쁘기때문이 아니라,

그것이 남자의 본성 속에 내재된 것이라는 것을.


내가 연애에 관한 책을 사서 본 것 중에서 놀랐던 부분이

남자를 만나고 나서 4개월 전에는 섹스하지 마라 라는 부분에서였다.


그것도 미국 저자가 쓴 책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성에 대해서 개방적인 미국에서.


그리고 만약에 어떤 남자가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당신에게 함께 자줄 것을 요구한다면,

그래서 그 일로 트러블이 있다거나

자신이 마음속으로 갈등한다면,

선택은 두 가지이다.


첫번째는 너무 빠르게 진도가 나간 남자와

오래 갈 것이란 생각을 버리고, 진지한 관계가 되어줄 것을 단념하고

자던가.


두번째는 더 이상 상처받기 전에

그 남자에게 5만원을 쥐어주면서(이건 너무한가..?)

확실하게 거절하던가.


물론 육체적 사랑으로 부터 시작되는 사랑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극히 드물며,

그런 드문 일이 당신에게 일어나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자만이다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것은 로또에 당첨되는 확률보다는 확률이 있을지라도

그다지 높지 않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