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신랑 태워주고 오다가 세워둔 트럭에 내차가 많이 다쳤다.

컴퓨터 배우러 온다는 생각에 맘이 급했는지 정비 공장에서 보험 처리를 하나

그냥하나 갈등을 하다가 이년전에 눈길에서 미끄러져 사고 난게 있어서 그냥 고치기

로 했다. 오늘도 지리산 산행간다고 가자는걸 온갖 유혹을 물리치고 오기를 정말 잘

한것같다. 다음주일에 가는 친구들과의 여행목적지를 내가 배운데로 국토포탈에 가

서 찾아보고 가야겠다. 이제는 궁금한게 있어도 아무 걱정이 없다 왜냐면 컴퓨터를 할줄알기에 잘은 모르지만선생님이 감기가 심한데도 불구하고 하나라도 더가르켜 주시려고 하는데 우리가 열심히 배워서 유용하게 사용해야지 선생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