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관계갖는 것만으로 한 여자를 2년여동안 ...
apple 2005.09.08 07:02:17
아내만을 무지무지 사랑한다는 사람이
아내가 관계 갖기를 많이 싫어하고 잠자리 문제때문에 결혼 이후 10년동안 아내에게 잠자리 만족을 못하고 있었다면서
결혼 10년 되던 해에 잠자리만 같이 하는 여자를 만들어 2년 이상 관계를 유지하며 그 여자와 아무런 감정도 없었다는 것이 말이 되나요?
다른 여자와 관계를 가지는 그동안도 아내에게 꾸준히 관계갖기를 원하다가 면박당하기도 하고,
아내는 그것도 모르고 남편에게 정 못참으면 밖에서 해결하라고 반 농담으로 말해서 상처를 주기도 하고
남편이 같이 병원(부부클리닉) 가보자고 하기도 했고-아내가 잠자리를 싫어해서
남편은 언제나 아내에게 사랑 표현을 합니다.
설겆이 하는 아내 뒤에서 아내를 껴안아 주기도 하고,
tv보면서 애기처럼 앞에 앉혀서 안고 있고,
늦잠 자는 아내의 얼굴을 쓰다듬으면서 '더 자, 나 갔다 올께'라고 말하기도 하고
같이 외출하는 것 무지 좋아하고,
돈때문에 안산다는 아내에게 옷 사주고 입혀 보고 이쁘다고 하고
장신구 사 주어 걸치게 하고 이쁘다 하고
같이 여행가고 싶어 하고
어디든 데리고 다니며 아내라고 소개하고 자랑하고,
남편 말로는 아내가 바른생활 성생활만 한다고 표현합니다.
잠자리에서는 2가지 체위만 정상으로 생각하고
낮에는 절대 관계를 안 갖는다고 하고.
남자는 일주일에 적어도 4일은 재밌게 해야 하는 체질입니다.
아내는 1주일에 1번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아내 역시 스스로 압니다. 너무 그 쪽으로 모르는 것도 많고 알려고 하지도 않았고,
관계는 즐거움때문이 아니 성스러운 것? 약간은 그렇게 생각해왔습니다.
그래서 아내는 남편에게 한번도 먼저 관계하길 요구한 적이 없으며
하면서도 좋은 티도 안내고, 피곤하면 망설이지 않고 거부하고.
남편은 20살에 만나 연애시절 7년여를 오직 지금 아내인 여자친구만 최고로 알았고,
결혼해서도 남들이 모두 특별한 잉꼬부부로 생각하고,
아내도 남편은 아내밖에 모른다고 생각하고 오만했지요.
이 남자 아내만을 사랑한 것 맞습니까?
관계 갖는 여자와는 영화관은 같이 다녔습니다.
아내가 영화관 가는 것을 지독히 싫어하여서, 남편이 영화관 같이 가자고 했다가 싫은 소리만 무지 듣고 아내에게 다른 사람과 영화 봐도 되냐고 물으니 아내가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그여자와 만남을 갖은지 1년 2개월 정도 되었을 때 아내가 약간 이상한 느낌을 받았으나 남편을 너무 믿었기에 '자기 요즘 좀 이상해? 영화는 누구랑 그렇게 보러 다녀?'
라고 약간의 언질만 주었고 남편은 후배,선배와 같이 보러 다닌다고 핑계를 대었습니다.
그 즈음 선배랑 투잡으로 일을 하게 되어 만날 일이 많았습니다.그래서 아내는 남편 일이니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죠.
이상하지만 남편을 믿어야 된다고 생각했고 약간 벗어났다 하더라도 믿어야 돌아온다고 생각했기에 기다렸습니다.
아내는 직원인 그 여자와 남편과의 사이를 약간 의심하기 시작할 때도 남편 사업상 꼭 필요하단 말때문에 놔두고 1년여를 흐른 뒤에 본격적인 의심을 할 일이 생겨 그 여자를 짜르라고 했지만 남편은 아내에게 오해라고 변명하고,
아내는 그래도 기분 나쁘니까 짜르라니까 다른 사람 구할 때까지만 쓴다 하여 아내가 기다려 주었습니다.
기다려도 답이 없어 아내가 5개월을 기다리다 남편을 추적하다가 더 구체적인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난리를 피운 후에야 남편이 그 여자를 다시 20일만에 짤랐습니다.
그남편 다른여자와 관계 끊고,
아내가 180도 변화하여 열심히 여러가지로 남편의 잠자리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니
너무 좋다고 합니다.
아내는 그 여자의 존재를 알고 많이 괴로워합니다. 그리고 눈치채고 짜르라고 했는데도 아내에게 거짓말하며 질질 끈 것이 이 아내를 더 괴롭히는 요인입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왜 그랬냐고 하니 남편은
그동안 연애기간까지 17년(결혼 후 10년), 남자로서 황금기인 20,30대를
욕구 충족을 못하고 살아서 너무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사랑하는 아내를 배신하면서까지 참을 수 없었을까요?
아내와의 잠자리는 1년에 서너번만 만족하였다고 합니다.
남편이 그 여자를 사랑하지 않은 것은 압니다. 그여자도 그렇게 얘기합니다.단지 엔조이였다고.
그여자의 핸펀에는 아직도 남편의 핸펀번호가 저장되어 있습니다.
그래 아내가 듣는 옆에서 그 여자에게 전화하여
'내 전화번호가 왜 아직도 너에게 저장되어 있냐 당장 지워라. 도대체 우리가 무슨 관계였길래 아직도 그러고 있냐고 하니'
그여자 왈
'걱정하지마. 나도 10개월 전에 벌써 너 잊었어. 그래.우린 그저 즐기는 관계였어.그래서 니 전화번호 같은 것 나에게 저장되어 있는지도 몰랐어.'
정말 남편은 자기 말처럼 아내가 못해주는 것 욕구해소만 위해서 그 여자를 만났을까요?
감정 없이 한 여자와 2년을 넘게 관계가 유지되나요?
아내가 관계 갖기를 많이 싫어하고 잠자리 문제때문에 결혼 이후 10년동안 아내에게 잠자리 만족을 못하고 있었다면서
결혼 10년 되던 해에 잠자리만 같이 하는 여자를 만들어 2년 이상 관계를 유지하며 그 여자와 아무런 감정도 없었다는 것이 말이 되나요?
다른 여자와 관계를 가지는 그동안도 아내에게 꾸준히 관계갖기를 원하다가 면박당하기도 하고,
아내는 그것도 모르고 남편에게 정 못참으면 밖에서 해결하라고 반 농담으로 말해서 상처를 주기도 하고
남편이 같이 병원(부부클리닉) 가보자고 하기도 했고-아내가 잠자리를 싫어해서
남편은 언제나 아내에게 사랑 표현을 합니다.
설겆이 하는 아내 뒤에서 아내를 껴안아 주기도 하고,
tv보면서 애기처럼 앞에 앉혀서 안고 있고,
늦잠 자는 아내의 얼굴을 쓰다듬으면서 '더 자, 나 갔다 올께'라고 말하기도 하고
같이 외출하는 것 무지 좋아하고,
돈때문에 안산다는 아내에게 옷 사주고 입혀 보고 이쁘다고 하고
장신구 사 주어 걸치게 하고 이쁘다 하고
같이 여행가고 싶어 하고
어디든 데리고 다니며 아내라고 소개하고 자랑하고,
남편 말로는 아내가 바른생활 성생활만 한다고 표현합니다.
잠자리에서는 2가지 체위만 정상으로 생각하고
낮에는 절대 관계를 안 갖는다고 하고.
남자는 일주일에 적어도 4일은 재밌게 해야 하는 체질입니다.
아내는 1주일에 1번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아내 역시 스스로 압니다. 너무 그 쪽으로 모르는 것도 많고 알려고 하지도 않았고,
관계는 즐거움때문이 아니 성스러운 것? 약간은 그렇게 생각해왔습니다.
그래서 아내는 남편에게 한번도 먼저 관계하길 요구한 적이 없으며
하면서도 좋은 티도 안내고, 피곤하면 망설이지 않고 거부하고.
남편은 20살에 만나 연애시절 7년여를 오직 지금 아내인 여자친구만 최고로 알았고,
결혼해서도 남들이 모두 특별한 잉꼬부부로 생각하고,
아내도 남편은 아내밖에 모른다고 생각하고 오만했지요.
이 남자 아내만을 사랑한 것 맞습니까?
관계 갖는 여자와는 영화관은 같이 다녔습니다.
아내가 영화관 가는 것을 지독히 싫어하여서, 남편이 영화관 같이 가자고 했다가 싫은 소리만 무지 듣고 아내에게 다른 사람과 영화 봐도 되냐고 물으니 아내가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그여자와 만남을 갖은지 1년 2개월 정도 되었을 때 아내가 약간 이상한 느낌을 받았으나 남편을 너무 믿었기에 '자기 요즘 좀 이상해? 영화는 누구랑 그렇게 보러 다녀?'
라고 약간의 언질만 주었고 남편은 후배,선배와 같이 보러 다닌다고 핑계를 대었습니다.
그 즈음 선배랑 투잡으로 일을 하게 되어 만날 일이 많았습니다.그래서 아내는 남편 일이니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죠.
이상하지만 남편을 믿어야 된다고 생각했고 약간 벗어났다 하더라도 믿어야 돌아온다고 생각했기에 기다렸습니다.
아내는 직원인 그 여자와 남편과의 사이를 약간 의심하기 시작할 때도 남편 사업상 꼭 필요하단 말때문에 놔두고 1년여를 흐른 뒤에 본격적인 의심을 할 일이 생겨 그 여자를 짜르라고 했지만 남편은 아내에게 오해라고 변명하고,
아내는 그래도 기분 나쁘니까 짜르라니까 다른 사람 구할 때까지만 쓴다 하여 아내가 기다려 주었습니다.
기다려도 답이 없어 아내가 5개월을 기다리다 남편을 추적하다가 더 구체적인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난리를 피운 후에야 남편이 그 여자를 다시 20일만에 짤랐습니다.
그남편 다른여자와 관계 끊고,
아내가 180도 변화하여 열심히 여러가지로 남편의 잠자리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니
너무 좋다고 합니다.
아내는 그 여자의 존재를 알고 많이 괴로워합니다. 그리고 눈치채고 짜르라고 했는데도 아내에게 거짓말하며 질질 끈 것이 이 아내를 더 괴롭히는 요인입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왜 그랬냐고 하니 남편은
그동안 연애기간까지 17년(결혼 후 10년), 남자로서 황금기인 20,30대를
욕구 충족을 못하고 살아서 너무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사랑하는 아내를 배신하면서까지 참을 수 없었을까요?
아내와의 잠자리는 1년에 서너번만 만족하였다고 합니다.
남편이 그 여자를 사랑하지 않은 것은 압니다. 그여자도 그렇게 얘기합니다.단지 엔조이였다고.
그여자의 핸펀에는 아직도 남편의 핸펀번호가 저장되어 있습니다.
그래 아내가 듣는 옆에서 그 여자에게 전화하여
'내 전화번호가 왜 아직도 너에게 저장되어 있냐 당장 지워라. 도대체 우리가 무슨 관계였길래 아직도 그러고 있냐고 하니'
그여자 왈
'걱정하지마. 나도 10개월 전에 벌써 너 잊었어. 그래.우린 그저 즐기는 관계였어.그래서 니 전화번호 같은 것 나에게 저장되어 있는지도 몰랐어.'
정말 남편은 자기 말처럼 아내가 못해주는 것 욕구해소만 위해서 그 여자를 만났을까요?
감정 없이 한 여자와 2년을 넘게 관계가 유지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