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을 시작하며...
결혼생활 10년동안 가계부를 써 보기는 마니 써 보았지만
몇달이나 갔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항상 가게를 하면서도 이달에는 열심히 써 봐야지 하면서도
장사가 안되며 그만두고 하기를 ....

하지만 이곳을 알게된 뒤부터는 장사 끝내고 들어와 하루를
정리 하면서 이렇게 게시판에 글도 올려 봅니다.

참 재미있어요.
우리 옆집 각시한테도 가르쳐 주었는데 가입 했는지 모르겠네...

정말 이지 내년에는 경기가 좀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올해는 연말 모임도 하지 않나봐요
넘 조용해서....가족들과 함께 보낸것은 좋겠지만...
우리 그러면 굶어 죽는데 큰일 이예요...

내년에는 우리 회원여러분 돈도 마니 벌고 몸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모두들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