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축하 드립니다.
저도 한숨만 나오는데..
같은 심정이군요...

저도 아이를 재우고서야 항상 저의 시간이 된답니다.
아까워서 잠을 못자요...

낮엔 잠잘틈도 없어요.. 두아이가 너무 어려..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밤에 일렇게 컴퓨터라도 하면 좀 살것 같아요..
밤중엔 3번정도 아이들이 번갈아 가면서 깨거든요..
어차피 잠을 못자니까..
이렇게 새벽3시가 넘도록 컴퓨터와 씨름을 한답니다.

-------------------------------------------------------------------------------

> 오늘 아니군요 어제군요 아이를 재우고 같이 잔 탓에 이
>
> 야심한 시간에도 잠이 오질 않는 군요,,,
>
> 자야지 오늘 생활도 거뜬히 해 나갈 수가 있는데...
>
> 어떻게 하다가 이사이트를 만나게 되서 이렇게 수다까지
>
> 올리게 되었네요
>
> 사실 요즘 그 누메 돈 때문에 이리저리 머리 굴리고 또 굴리고
>
> 했어요... 헌데 누가 말 했듯이 1000만원 모으기는 어려워도
>
> 그 후부터는 쉽다고 하던데 전 이 종자돈 1000만원 모으기가
>
> 왜 이리 힘이 드는지 모르겠네요 누구는 10년에 10억을 벌겠다는
>
> 포부를 가지고 돈모으기를 하더만..젠장....
>
> 어제 빛 빼고 적금이 얼마나 모였는지...
>
> 빛이 얼만큼 까였는지 계산을 해 봤지요...
>
> 젠장 안 하느니만 못 하더군요..
>
> 아무리 허리띠 졸라메고 밖에 나가면 돈쓸까봐 집 밖도
>
> 잘 안아갔는데...속이 있는데로 상해 있었어요
>
> 이런 넋두리 보고 한 숨 짓는 분들이 한 두분이 아닐거란 생각이 드네요...
>
> 이제부터 노트에 가계부 쓰지 않고 이 싸이트를 적극 활용하여
>
> 알뜰 살뜰 돈 좀 알차게 모아봐야 겠어요..
>
> 한숨짓지 마세요... 한숨 소리에 땅 꺼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