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콩달콩 살고싶어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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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그게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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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맞벌이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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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안일을 하나두 안도와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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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가지일 하기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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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드립니다.)

저는 결혼 만7년차 되는 36세의 남성입니다..

저만 직장에 다니고 집사람은 주부인데 집에서
청소하고 아이들 신경쓰고 집안 대소사 챙기고
더구나 맞벌이를 하신다는데 서로 부족한 부분과
함께할수있는 부분을 진지한 대화를 통해 하다보면
조금은 해결책이 나오지 안올까 생각을 해봅니다.

요 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데
아직도 큰소리 치는 남편이 있습니까...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 도움이되는 존재라는걸
힘이되어주는 사람이라는걸 남편분은 모르시나보죠...

암튼 주저없이 글 써 봅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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