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슨 말씀을 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냥 읽고 무시할 수가 없었어요.
남편은 참 민이씨를 사랑하고 가정을 사랑하시는 것 같아요.
책임감도 정말 강하시고... 남자들은 그런게 있어요.
가정을 책임져야할 의무심... 그래서 남편되신 분은 더 행복한 가정을 위해 애쓰며 절약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를 즐기면서 사는 것도 좋은거죠~ 민이씨도 적당히 즐기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하지만 남편의 마음을 조금만 이해하시고 믿고 같은 방향으로 나가려고 노력해보세요. 자신을 버리는 것 같지만 두분을 살리고 또한 가정을 살리는 것입니다.
앞으로 좋은 소식과 가정의 평안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제 말에 하나라도 기분 나쁘셨다면 용서하시구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