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2년 정도 남자친구를 사귀어 오고 있는데여..저를 아직두 많이 사랑하는거 같거든여...

그렇게 믿구 잇었구여... 근데 요번에 싸운일로 답답해서 나랑 헤어지구 싶은거냐구 했더니

그러는게 나을 꺼 같데여...헉! 충격이져..절대 그런말 안할 줄 알았는데... 제가 싫어서 그런거

냐니까 아니래여...집에 돌아와서 전회를 했어여.. 근데 생각할 시간을 다랄거든여...

알았다구는 했는데 이말이 헤어지자구 해놓구선 시간을 달라는건 또 뭐지여...

그렇게 우리사이를 생각해야할 시간까지 필요하다면 헤어지는게 나은건가여???

정말 절 사랑하구 아낀다면 이런 말 까진 안했겠죠?? 아무튼 헤어지자구 해놓구 시간을 달라는건

저한테 확신이없어서 그런건지 아님 뭔지??? 몰 생각해야 한다는거져...근데 이 사람 그런말 하

면서 저보다 더 많이 울던데.. 제가 잡아주길 바랬던걸까여?? 아님 헤어지길......

아... 답답하고 힘들어 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