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와 미숫가루
♥ 연이&빈이 ♥ 2009.08.12 16:52:59
오늘은 제가 학교에서 하고 있는 일을 잠시 중단하고
아이들.. 선생님과 같이
즐겁게 이야기하며 오후를 보내고 왔습니다
선생님과 아이들이 도서관에 둘러앉아
감자와 미숫가루 한잔씩 마시면서
장난도 치고..서로 농담도 해가면서 말이죠
이런건 도시에서 볼수 없는
시골만이 가지고 있는 특권(?)이라고 해야하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오전내내 저희집 반찬 준비 하고..
점심 먹고 남은 시간에 아이들 먹일 감자를 찌고..
또 미숫가루 타서 시원하게끔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학교에 가지고 갔었네요
아이들이 감자와 미숫가루를 먹으며
넘 맛있다고 하면서 웃는데..
잘 가지고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선생님도 맛있다고 해주구..
그런데 그게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겠어요..
그냥 감자고 미숫가루인데~ㅎㅎㅎ
하지만 맛있다는 말 한마디에
담에 또 쪄가지고 올께요..했네요~~ㅎㅎ
칭찬에 약한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제가 할일을 못했으니
저녁먹고 집에서 해야할꺼 같네요~
이래저래 바쁜 하루입니다~~ㅎㅎ
아이들.. 선생님과 같이
즐겁게 이야기하며 오후를 보내고 왔습니다
선생님과 아이들이 도서관에 둘러앉아
감자와 미숫가루 한잔씩 마시면서
장난도 치고..서로 농담도 해가면서 말이죠
이런건 도시에서 볼수 없는
시골만이 가지고 있는 특권(?)이라고 해야하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오전내내 저희집 반찬 준비 하고..
점심 먹고 남은 시간에 아이들 먹일 감자를 찌고..
또 미숫가루 타서 시원하게끔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학교에 가지고 갔었네요
아이들이 감자와 미숫가루를 먹으며
넘 맛있다고 하면서 웃는데..
잘 가지고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선생님도 맛있다고 해주구..
그런데 그게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겠어요..
그냥 감자고 미숫가루인데~ㅎㅎㅎ
하지만 맛있다는 말 한마디에
담에 또 쪄가지고 올께요..했네요~~ㅎㅎ
칭찬에 약한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제가 할일을 못했으니
저녁먹고 집에서 해야할꺼 같네요~
이래저래 바쁜 하루입니다~~ㅎㅎ
